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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 돈 걱정.. 19% “극심”, 55% “어느 정도” 수준

기사승인 2019.08.29  20: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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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 약 1,450만명 “재정적 스트레스로 잠 설쳐”

35% 모기지/임대비, 26% 에너지, 21% 식품비 지목 

돈 걱정으로 잠 못 자는 호주인들

호주의 금융권 상품 비교 웹사이트인 파인더 닷컴(www.finder.com.au) 설문조사 결과, 호주 총인구 2,540만여명 중 약 58%인 1,450만여명이 돈 걱정을 하면서 지내는(living with money worries) 것으로 밝혀졌다.
호주 인구 5명 중 1명 비율인 19%는 재정 상태에 대해 극심하게 걱정(extremely worried)하는 수준이었다. 절반이 약간 넘은 55%는 ‘어느 정도 스트레스를 받는다(somewhat stressed)’는 수준이었다. 이 두 비율을 더하면 15세 이상 성인 약 1450만명(약 74%)가 돈 걱정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호주인의 GDP 대비 모기지 비중이 2000년대 이후 급증했다

돈 걱정 순위에서 모기지와 임대비가 최상위를 차지했다. 35%가 모기지와 임대비 부담을 가장 큰 걱정거리로 꼽았다. 26%는 에너지 공과금(전기세, 가스비, 수도세 등)을, 21%는 식음료/식품비(groceries)를, 18%는 주택 소유주가 분기별로 납부해야 하는 구청세(council rates)를 지목했다. 의료보험(17%)과 신용카드(14%)가 그 뒤를 이었다.   

파인더의 베시 하산(Bessie Hassan) 재정 전문가는 “호주는 세계에서 생활비가 가장 비싼 나라 중 하나다. 따라서 호주인은 가능한 모든 분야에서 비용을 절감해야 한다. 그러나 이것이 삶의 질을 양보하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저작권자 © 한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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