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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시드니, 멜번 집값 상승세

기사승인 2019.09.05  16: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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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각 1.6%, 1.4% ↑.. ‘양대 도시 바닥쳤다는 의미“

모기지 소지자 중 1.51% 연체, 90일 이상 0.84%   

주별 모기지 연체비율. 짙은 색일수록 연체율이 높다는 의미다

8월 시드니와 멜번은 각각 1.6%와 1.4%로 2년래 가장 양호한 증가율로 전국 집값 평균상승세(+0.8%)를 견인했다. 8개 주도 중 시드니와 멜번 외 켄버라(+0.8%), 호바트(+0.55), 브리즈번(+0.2%)의 5개 도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다윈(-1.2%), 퍼스(-0.5%), 애들레이드(-0.2%)는 소폭 하락했다.

코어로직의 팀 로리스 수석 분석가는 “시드니와 멜번의 가격 상승은 호주 양대 도시의 집값이 사실상 바닥을 쳤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지방은 평균 0.1% 상승으로 큰 가격 변동이 없었다. 

분기별로는 시드니(1.9%), 멜번(1.8%), 브리즈번(-0.1%), 애들레이드(-1.0%), 퍼스(-1.8%), 호바트(1.0%), 다윈(-1.7), 켄버라(-0.4%)이었고 주도 평균은 -0.6%, 전국 평균은 0.6%였다. 

도표 1: 2019년 8월 31일 기준 주요 도시별 평균 집값 증감률 

한편, 신용평가기관 에스 앤 피 글로벌(S&P Global)에 따르면 퀸즐랜드와 서호주가 전국에서 모기지 연체 비율이 가장 높았다.   

6월말 기준 호주 모기지 소지자 중 1.51%가 연체 상태에 놓였다. 이는 1년 전 1.38%보다 악화된 것이다. 90일 이상 연체 비율도 0.84%로 1년 전 0.72%보다 악화됐다. 

주별로는 서호주가 3%로 전국 최악이었고 퀸즐랜드는 1.9%, 빅토리아 1.4%, NSW 1.3% 순이었다. 집값이 비싼 이유로 연체율 최고 6개 지역은 모두 시드니에 위치했다. 

연체율 증가는 대출 규제 강화, 집값 하락, 급여 상승 부진이 주요 요인으로 지적됐다.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저작권자 © 한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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