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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공대 “재정난 악화로 경비 감축” 지시

기사승인 2020.02.17  11: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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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유학생 약 2200명 중 절반 입국 못해

‘코로나-19’ 파장.. 개강 연기 등 호주 대학들 전전긍긍  

울릉공대학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중국 유학생들의 호주 입국 차질로 호주 대학들이 심각한 재정난을 우려하고 있다. 

울릉공대학(University of Wollongong : UOW)은 교직원들에게 해외 여행(출장), 콘설턴트 고용, 설비 구입, 콘퍼런스 참석 등에 대한 엄중 단속을 지시했다. UOW의 데미엔 이스라엘 COO(최고운영책임자)는 지난 주 교직원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이같은 지시를 전달했다. 그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중국 학생들의 등록이 급감했기 때문에 재정 사정이 악화됐다”고 밝혔다. UOW에는 약 2,200명의 중국인 학생들이 등록했는데 이들 중 1,082명은 아직 호주 입국을 하지 못한 상태다.
  
호주 정부는 중국인 호주 입국을 2주 금지시킨 후 다시 1주 연장했다. 이 조치로 호주 교육산업과 관광여행업계는 치명타를 받고 있다.  

10만명 이상의 중국인 유학생들의 호주 입국이 차단되면서  대학과 기술전문대(TAFE)의 새해 등록이 차질을 빚고 있다.  

유학은 호주의 3대 수출 산업으로 연간 320억 달러의 경제 효과를 주는데 호주 유학생 중 거의 1/3이 중국인 학생들이다. 

호주 대학들은 온라인 강의 등 비상수단을 강구 중이다. 시드니대의 일부 학과는 개강을 연기했다.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저작권자 © 한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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