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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Q&A] 대표적 증상은 발열, 목 통증 기침, 피로감, 호흡 장애 등

기사승인 2020.03.19  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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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 씻기, 얼굴 터치 및 악수 금지

고령자. 심장질환. 당뇨환자 취약층  

2020년 3월 18일 기준 호주 확진자 및 사망자, 완치자

코로나-19(COVID-19) 사태의 여파가 급속 확산되며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런 시기일수록 정확한 정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구글 검색에서도 으뜸 주제는 ‘코로나 관련’이다. 한인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공영 방송 ABC가 최근 문답식으로 정리한 내용을 번역 게재한다.
- 편집자  주(註)

▲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어떻게 시작됐나?
코로나바이러스는 중국 허베이성의 성도인 우한(Wuhan)시에서 2019년 12월 12일 처음 발병됐다. 바이러스는 우한시의 해산물 도매 시장에서 시작한 것으로 추측된다.

▲ 어떻게 감염되나?
코를 풀거나 기침할 때 발생하는 작은 물방울 입자에 의해 전파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 물방울 입자가 다른 사람의 눈, 코, 입 등을 통해 몸속으로 침투할 때 전염된다.

▲ 감염됐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
가장 흔한 증상은 발열, 인후통, 기침 및 피로이다. 기타 증상으로 두통, 콧물, 코막힘, 숨쉬기 어려움 등이 있다.
설사와 메스꺼움이 보고되기도 하지만 일반적인 증상은 아니다.

▲ 감염 여부 검사는 어떻게 이루어지나?
일명 발열 클리닉(fever clinic)으로 불리는 선별 진료소(specialist coronavirus clinic), GP(일반의), 병원 응급실에서 검사 샘플이 채취된 후 실험실로 보내진다.
보건 당국은 추가로 호주 전역에 걸쳐 100개 임시 검사소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검사소 상황은 각 주마다 다르기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 정보 핫라인인 1800 020 080으로 먼저 전화를 해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다.
검사 방법은 혈액 검사, 코, 목구멍에서 체액을 채취하는 면봉 검사, 타액과 점액 혼합물을 채취하는 가래 검사가 있다. 
다만 신규 검사소에서 검사를 받는 경우에도 GP의 검사 요청(referral)이 있어야 한다.

▲ 검사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먼저 GP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전화로 증상을 설명하여 GP가 증상 의심자의 방문에 대비하도록 해야 한다.
GP와 병원 응급실도 진단 키트를 보유할 수 있다. 일단 샘플이 채취되면 진단 키트는 공공 실험실로 보내져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표면에서 얼마나 생존하나?
과거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는 이론적으로 상온에서 최대 9일까지 존재할 수 있다.
바이러스의 생존 지속 기간은 몇 가지 변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바이러스는 부드러운 표면보다 딱딱하고 반짝이는 표면에서 더 오래 살아 남는다.
• 자외선이 바이러스를 죽이기 때문에 직사광선 노출 여부가 중요한 변수이다.
• 바이러스는 습도가 낮고 온도가 낮을 때 더 오래 살아남는다.

▲ 감염을 어떻게 막을 수 있나?
오염된 표면을 만진 후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으려면 적절한 방식으로 손을 씻고 얼굴 만지기를 피하는 것이다.
다음의 경우에 꼭 손을 씻어야 한다: 화장실 사용 후, 기침을 하거나 코를 푼 후, 대중교통 이용 후, 음식을 먹거나 준비하기 전, 동물을 만진 후. 

▲ 이 바이러스의 취약층은 사람은 누구인가?
65세 이상 고령이거나 심장병이나 천식, 당뇨병과 같이 기저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 위험하다. 2009년의 신종 플루와는 다르게 코로나 바이러스는 임산부에게 특별히 위험한 것 같지는 않다.

▲ 해외여행은 여전히 갈 수 있나?
연방 정부는 필수적인 일이 아니라면 해외여행을 삼가라고 조언한다. 외교부도 바이러스 환자들이 많이 발생한 나라들에 대한 여행 금지를 권고하고 있다. 해외 출국자들에게도 가급적 귀국을 당부하고 있다. 

▲ 이 바이러스가 독감보다 위험한가?
많은 사람들은 코로나-19의 경험이 독감에 걸린 것과 비슷했다고 증언한다. 코로나-19와 일반 독감의 가장 큰 차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 없어 사회구성원들이 면역력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중증 증세를 보이면서 호흡기가 급속 악화되는 위험이 있다.

▲ 아이들도 감염될 수 있나?
그렇다. 다만 제한된 정보에 근거하고 있긴 하지만 아이들이 바이러스에 걸릴 확률이 더 낮은 것으로 추정된다. 

▲ 반려 동물도 감염될 수 있는가?
세계보건기구(WHO)는 현재까지 강아지나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이 이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는 증거는 없다고 밝혔다.

▲ 코로나 사태는 얼마나 지속될 것인가?
과학자들이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WHO는 백신 개발에 18개월이 소요될 것이라고 말하는데 2021년 8월경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특별히 왜 이탈리아에서 바이러스 피해가 컸나?
2019년 UN 보고서에 따르면 이탈리아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노령층이 23%에 달한다. 사망자들중 다수가 노인들로 알려졌다. 

(ABC 방송 자료 참조)  

정리=손민영 기자 Gideon.sohn@gmail.com

<저작권자 © 한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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