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전문 건축회사 맥도널드존스(McDonald Jones)의 신축 주택이 ‘2019 사우스코스트 MBA 디스플레이홈’ 위너로 선정됐다

호주 정부가 7월부터 신축 주택 구매자에게 최소 2만 달러의 보조금(cash grants)을 제공하는 건설업 경기부양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경제일간지 AFR(오스트레일리안 파이낸셜리뷰)지가 1일 보도했다. 

건설업계의 유력한 로비단체인 호주마스터빌더협회(Master Builders Australia: MBA)는 호주 정부에게 신축주택 보조금(new home grants scheme)으로 당초 4만 달러 지원을 촉구한 바 있다. 

AFR지는 새 회계연도가 시작하는 7월 1일부터 적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이 보조금은 첫 내집 매입자(first-home buyers)와 기존 주택 소유주 모두 해당되며 가격 제한이 없을 것(uncapped)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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