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커뮤니티 스포츠경기는 7월 1일부터 재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NSW에서 지난 3월 23일부터 영업이 금지된 실내체육시설(gyms), 요가(yoga studios)와 필라테스,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가 13일(토)부터 허용된다. 그룹 트레이닝은 10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타투 숍(tattoo)과 마사지숍(massage parlours)도 같은 날부터 영업이 허가된다. 아동 커뮤니티 스포츠 경기는 7월 1일부터 재개된다,
 
핏트니스 사업체는 모든 방문자들의 등록을 의무화해 기록을 남겨야 한다.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올 경우 추적을 하기 위한 목적 때문이다. 4평방미터당 1명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서호주, 남호주, ACT, 노던테리토리는 이미 짐의 영업을 허용했다. 빅토리아, 타즈마니아, 퀸즐랜드도 재개 일정을 발표했다. 

1일 NSW의 신규 확진자는 6명인데 이들 모두 여행을 다녀온 귀향자들로서 호텔에 격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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