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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즈마니아 7개월만에 주경계 풀었다

기사승인 2020.10.27  13: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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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SW 11월부터 예상, 빅토리아주는 미정

70일 신규 확진자 없는 ‘코로나 청정지역’

호바트 공항

 

무려 7개월 동안이나 굳게 닫혀 있던 타즈마니아 주경계가 개방됐다.

27일 타즈마니아 주정부는 코로나-19 저위험 지역으로 판단되는 퀸즐랜드와 서호주, 남호주, ACT, 노던테리토리준주(NT) 그리고 뉴질랜드에 ‘무검역’ 방문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사라 코트니 타즈마니아 보건부 장관은 “정부의 확실한 코로나 추적관리 및 노인요양시설 보호대책에 따라 주경계를 열기로 했다”라며 “코로나 사태가 진정돼가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지만 바이러스 위험은 언제나 도사리고 있다. 반드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고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항공이나 해상을 통해 타즈마니아로 들어오는 모든 방문자는 도착과 동시에 건강검진을 거쳐야 한다. 이 중 바이러스 감염 의심 증세를 보이는 사람은 코로나-1919 진단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격리 조치된다.

멜번-데븐포트를 왕복하는 스피리트 오브 타즈마니아호

빅토리아주에 대한 주경계 개방은 미정이며 NSW는 이르면 오는 11월 2일부터 방문자를 허용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한 구체적 날짜는 금주 내 확정지어 발표될 예정이다. 멜번에서 출발하는 타즈마니아행 여객선 ‘스피릿 오브 타즈마니아’(Spirit of Tasmania)의 운항도 재개되지만 코로나 저위험 지역 출신 주민만 탑승할 수 있다.

타즈마니아는 지난 3월 호주 국내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주경계를 봉쇄한 최초 지역이다. 현재 70일 이상 신규 확진자 발생이 없어 코로나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홍수정 기자 hong@hanhodaily.com

<저작권자 © 한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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