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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군 아프간 포로, 민간인 등 39명 ‘불법 사살’ 의혹

기사승인 2020.11.20  12: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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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명 전현직 호주 군인들 ‘전쟁 범죄’ 혐의

보고서 “개입된 SAS 대원 25명 기소” 건의 

앵거스 켐벨 호주군 합참의장이 19일 아프간 파병 호주군이 저지른 전쟁 범죄에대해 아프간 국민들에게 사과했다

19명의 전현직 호주 군인들이 아프가니스탄 파병 당시 무려 39명의 현지인 포로들과 민간인들의 불법 사살에 관여됐다는 조사 보고서의 주요 내용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2009년부터 2013년 사이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 호주 특수부대원들(SAS squadron) 중 25명이 39명 사망에 개입됐다.

아프간 주둔 호주군의 전쟁 범죄에 대한 브레레튼 보고서(Brereton report into war crimes)를 최근 국방부에 전달한 폴 브레레튼 군 감찰 부청장(Assistant Inspector-General)은 군 당국에 관련자들을 모두 기소하도록 건의했다. 불법 사살에 관여된 호주군들은 사망자들이 무기를 들고 있었던 것처럼 현장을 위장하는 등 은폐까지 시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앵거스 켐벨(Angus Campbell) 호주군 합참의장(Defence Force Chief)은 19일 기자회견에서 소수의 호주군인들이 저지른 전쟁 범죄에대해 아프가니스탄 국민들에게 조건 없이 사과했다. 

그는 호주 파병 군인들이 아프간에서 받은 모든 상훈에 대해서도 재조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저작권자 © 한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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