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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환 재판’ 2월 1일 열린다

기사승인 2021.01.25  12: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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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택연금 가석방 상태.. 3년 지나서야 재판 시작

지지자들 NSW 고법 앞 항의 시위 예정  

11월 17일 한호일보와 최초 단독 인터뷰를 가진 최창환씨

재판 없이 거의 3년 투옥 후 지난해 11월 가석방돼 가택 연금(under house arrest) 상태에 있는 호주 동포 최창환(62, Chan Han Choi)씨의 재판이 2월 1일(월) 오전 10시에 열린다.

최씨를 ‘사회주의자 정치범(Socialist political prisoner)’으로 규정하고 그를 지지하는 공산주의 정치 단체인 트로츠키스트 플랫폼(Trotskyist Platform)을 중심으로 한 지지자들은 이날 재판 시작 전 NSW 고법(Supreme Court, 킹 & 필립 스트릿 코너) 앞에서 항의 시위를 할 계획이다. 이들은 ‘최창환을 석방하라(Free Chan Han Choi)’는 문구가 쓰인 티셔츠를 입고 시위 후 최씨와 함께 고법까지 동행할 예정이다.

12월 17일 체스터힐에서 최창환 석방 촉구 시위가 열렸다

호주 시민권자인 최씨는 북한 지원 금지와 관련된 유엔 제재 결의안 위반 등 6개 혐의로 기소됐지만 검찰측의 계속된 지연으로 거의 3년동안 정식 재판 없이 시드니의 롱베이교도소에 수감해 인권유린이란 비난을 받았고 지난해 11월 가택연금 상태로 가석방이 허용됐다.

가석방 후 11월 17일 언론사 중 최초로 한호일보와 단독 인터뷰를 가진 최씨는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북한을 도우려했으며 그 외 모든 혐의를 강력히 부인했고 수감 중 심각한 차별 행위를 경험했다고 주장했다. 

12월 17일 시위에 참석해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최창환씨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저작권자 © 한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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