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코로나 현황(발표일 5월 7일 기준)

NSW 보건부는 6일(목) 오후 8시까지 24시간동안 지역사회의 신규 코로나 감염자가 없었다고 7일 오전 발표했다, 호텔에 격리 중인 해외귀국자 중 5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
5일 11,579명에 이어 6일 13,339명이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NSW의 누적 확진자는 5,332명이다. 현재 114명의 미완치 환자가 치료를 받고 있으며 1명은 중환자실(ICU)에 입원 중이다. 최근 감염된 시드니 동부 거주 50대 남성 커플 2명을 제외한 대부분이 해외 귀국자들이다. 

광역 시드니는 9일(일) 자정까지 가정집 방문 20명(아동 포함) 제한, 대중교통과 실내 영업장(헬스클럽 제외)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다. 이 임시 규제 조치에 울릉공, 블루마운틴, 센트럴코스트도 해당된다.

한편, 5일까지 NSW에서 약 74만정의 코로나 백신이 접종됐다. 보건당국이 약 23만정, 일반의 등 다른 네트워크를 통해 약 51정이 접종됐다.  

보건부가 추가로 발표한 최근 확진자 커플의 추가 방문 장소와 시간
저작권자 © 한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