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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7월 호주 신차 시장 현황

기사승인 2021.08.12  13: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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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의 1위 토요타, 2위(마즈다)와 격차 커져

현대, 기아, 포드, 미쓰비시 치열한 3-6위 쟁탈전

해외여행 금지 상황 4WD 판매 급증 
이쓰즈, 중국 MG ‘톱 10 브랜드’ 진입
톱 10 판매 모델 중 유트, 4WD, SUV가 8개 차지 

호주에서 가장 큰 신차 시장인 NSW가 7월 코로나 록다운으로 제동이 걸렸다. 다른 지역은 거의 대부분 증가세를 나타냈다. 

연방자동차산업회의소(Federal Chamber of Automotive Industries: FCAI)가 최근 발표한 월별 신차 판매(VFACTS sales figures)는 7월 84,161대로 전년 동기보다 16.1% 증가했다. 2020년은 전국적인 록다운 여파로 신차 판매도 큰 타격을 받았다. 5년 평균과 비교하면 5.5% 낮은 수준이다. 7월 최고 기록인 2017년 92,754대보다 9.3% 낮았다. NSW는 1.7%하락했고 ACT를 제외한 전국적으로 16.1% 상승했다. 

7월 호주에서 8만4,161대의 신차가 판매됐다

호주 시장 부동의 1위인 토요타가 17,643대(+13.8%)를 판매해  2위 마즈다 8,919대(+14.3%)와의 격차가 커졌다. 팬데믹 위기 상황에서 호주 소비자들은 평소 신뢰하는 브랜드를 선호한 것으로 보인다. 유트(utes), SUV, 4WD 차종에서 선택의 폭이 큰 토요타의 장점이 해외여행이 금지된 상황에서 더욱 빛을 드러냈다.

토요타 하이럭스(HiLux) 4WD 유트가 7월 1위를 되찾았다.   포드 레인저(Ford Ranger) 4WD 유트는 지난 석달 연속 1위를 차지했다가 2위로 물러났다. 포드는 6월에 이어 7월도 3위를 차지했다. 이는 2012년 이후 처음이다.  

중국 메이커 MG는 1-7월 중 5번 톱 10에 진입하며 9위를 차지했다. 호주 최대 자동차 생산국인 일본, 태국, 한국산과 중국산의 격차가 좁혀지고 있다.  

중국 기업이 인수한 MG 브랜드

[7월 최다 판매 차종 톱 10]
1위 토요타 하이럭스(HiLux) 4610대(+56.4%)
2위 포드 레인저(Ranger) 4064대(+30.9%)
3위 토요타 코롤라(Corolla) 2535대(+15.6%)
4위 이쓰즈 디-맥스(D-Max) 2427대(+244.0%)
5위 마즈다 CX-5 2389대(+38.3%) 
6위 토요타 RAV4 2345대 (-45.6%)
7위 토요타 프라도(Prado) 2251대(+189.0%)
8위 현대 i30 1914대(+9.7%)
9위 미쓰비시 아웃랜더(Outlander) 1792대(+81.2%)
10위 MG ZS 1786대(+446.25)

듀얼 캡  유트(dual cab utes) 차종인 하이럭스와 레인저가 1, 2위를 차지했고 인기 4WD 모델들(디-맥스, 프라도, 아웃랜더, ZS)이 2배에서 4배 판매가 급증하며 톱 10안에 진입했다. 

[7월 신차 톱 10 브랜드]
1위 토요타 17,643대(+13.8%)  
2위 마즈다 8,919대(+14.3%)
3위 포드 5,569대(+21.8%)
4위 미쓰비시 5,302대(+13.2%) 
5위 기아 5,202대(+12.5%)
6위 현대 5,062대(+9.2%) 
7위 폭스바겐 3,840대(+3.5%) 
8위 이쓰즈 3,403대(+156.4%) 
9위 MG 3,313대(+197.1%)
10위 닛산 2,691대(-7.4%) 

1-7월 누적 신차 판매에서는 1위 토요타 136,596대, 2위 마즈다 69,365대, 3위 현대 43,696대. 4위 포드 43,452대, 5위 기아 43,096대, 6위 미쓰비시 42,745대, 7위 닛산 26,673대, 8위 폭스바겐 24,731대, 9위 MG 22,857대, 10위 쓰바루 22,469대 순이다. 

포드가 2012년 이후 처음으로 톱 3(월별 판매)에 진입했다

현재 대부분의 제조사들이 신차 재고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  
호주자동차딜러협회(Australian Automotive Dealers Association의 제임스 부트만(James Voortman) CEO는 “자동차의 주요 부품인 반도체(semiconductors)의 공급 제한으로 이 문제가 내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라면서 ”연말 전 신차를 구입하려면 지금 주문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2020년과 2021년 1-7월 메이커별 신차 판대 현황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저작권자 © 한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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