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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를 세계의 녹색수소 거점으로 만들 것”

기사승인 2021.10.14  14: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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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로테트 주총리, 30억불 규모 ‘녹색 수소 전략’ 발표

포테스크미래산업(FFI) 파트너로 참여
2050년까지 800억불 민간 투자 유치 추진 

13일 도미니크 페로테트 NSW 주총리가 녹색수소전략을 발표했다. 매크 재무 겸 환경장관(왼쪽)과 앤드류 포레스트 FMG 회장(오른쪽)이 함께 했다

도미니크 페로테트 NSW 주총리가 800억 달러의 민간 투자와 1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녹색 수소 전략을 발표했다. 이 녹색수소 전략에는 광산 부호인 앤드류 포레스트 포테스크철강그룹(FMG) 회장의 포테스크미래산업(Fortescue Future Industries: FFI)이 파트너로 참여한다. 

페로테트 주총리는 13일 매트 킨 NSW 재무 겸 환경장관과 포레스트 회장과 함께 30억 달러 규모의 청정에너지 전략을 공개했다. 이 전략은 탄소배출이 많은 석탄 등 화석에너지를 수소로 대체하는 청사진인 셈이다. 

그는 "우리는 세계가 재생 가능한 에너지 미래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NSW주가 최첨단에 서서 이곳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30억 달러의 이 투자가 800억 달러 이상의 민간 투자를 활용하고 1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주 경제의 규모를 6억 달러 이상 증대시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폴 툴(Paul Toole) NSW 부주총리는 “NSW 지방에서 수소 허브를 만들 수 있는 특별 활성화 구역(special activation precincts)이 확인됐다.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이 전략을 통해 주정부가 NSW의 미래에 투자하고 있다”고 반겼다.

내륙 지방의 거점 도시인 파크스(Parkes), 와가와가(Wagga Wagga), 헤이(Hay) 등이 재생 에너지 구역(renewable energy zones)으로 지정됐다.

킨 장관은 "수소가 저탄소 경제에 동력을 공급할 연료가 될 것"이라며 "NSW주를 세계의 녹색수소 수도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주정부가 일라와라(Illawarra)와 헌터(Hunter)에 초점을 맞춰 수소 산업 성장을 꾀하고 있으며, 2050년까지 800억에서 2,700억 달러의 민간 투자가 NSW주에 유치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킨 장관은 수소가 "가정에 동력을 공급하고, 집을 난방하고, 요리를 하고, 차를 운전하기 위해 쓰이는 가스 혹은 가스와 같은 것을 대체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 전략에 근거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수소 가격을 낮춰서 가스, 휘발유, 디젤 등의 가격보다 더 경쟁력이 있게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포테스크철강그룹(FMG) 창업자인 앤드류 포레스트 회장은 재생에너지로  전환을 망설이는 정치인들과 정부들을 향해 “유권자에게 선택권을 주어야 한다. 유권자의 미래를 부정하지 말고, 경시하지 말고, 그들에게 선택권을 주라"고 요청했다.

이용규 기자 yklee@hanhodaily.com

<저작권자 © 한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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